올해도 '히든싱어4' 열풍! 시청률 4% 훌쩍 넘었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1.03 07: 55

JTBC '히든싱어4'가 올해도 시청률 강세를 이어갔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히든싱어4'는 4.383%(유료방송가구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구랍 26일 방송된 13회 2.276%보다 2.107%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중왕전 1부가 펼쳐졌으며, 13인의 모창능력자들이 톱3가 되기 위한 대결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자아냈다.

왕중왕전에는 '대학로 보아' 서영서,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가왕 신해철' 정재훈,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완도 소찬휘' 황인숙,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누구 신지' 김수진, '듣기 평가 거미' 이은아,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이 경합을 벌였다. / gato@osen.co.kr
[사진] '히든싱어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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