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육성재 "새해, 치명적 로코 주인공 해보고싶어"

비투비 육성재가 새해엔 치명적인 로코 주인공을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로코 주인공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난해 뉴스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비투비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고 개인적으론 연기에도 더 열심히 매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찍어보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 "치명적인 로코의 주인공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으로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