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삼성화재,'승부는 다시 원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1.03 16: 06

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4세트 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두 팀은 현재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팀 대한항공(14승 6패)이 2위, 삼성화재(13승 7패)가 3위에 랭크됐다. 순위는 한 계단 차이지만 분위기는 다르다. 대한항공은 6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삼성화재는 에이스 그로저가 빠진 후 연승 행진을 멈췄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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