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구라 “아들, 대상 유재석이 낫지 않냐고”

 ‘2015 MBC 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쥔 방송인 김구라가 소감을 전했다.

김구라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이 공개한 ‘2015 MBC 연예대상’ 무대 뒤 이야기에서 아들 동현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그는 “그리야, 아빠가 상을 받았어”라며 “너는 재석이 아저씨가 받는 게 낫지 않겠냐고 했지만 아빠가 탔어. 우리 자축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에서 벌어진 핫 이슈들을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