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구라 “22년 만의 대상, 닭갈비 쐈다”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03 16: 22

 ‘2015 MBC 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쥔 방송인 김구라가 그다운 소감을 전해 웃음을 줬다.
김구라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데뷔 22년 만에 대상을 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받을 때가 됐다는 것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중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이어 “대상 턱으로 닭갈비를 쐈다”며 “각 프로그램 제작진에 중식 코스를 대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에서 벌어진 핫 이슈들을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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