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가 새해를 맞아 스페셜한 무대를 꾸몄다.
러블리즈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츄'와 '그대에게'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러블리즈는 '아츄'로 먼저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러블리즈라는 팀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멤버들의 모습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뒤이어 이어진 '그대에게'는 한층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인기가요'는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으로 인기 가수들의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