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이병헌과 동기가 될 뻔 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예전에 배우를 꿈꿨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KBS 공채 탤런트 14기에 탈락했다”며 “이병헌과 동기가 될 뻔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에서 벌어진 핫 이슈들을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