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승 삼성화재,'짜릿한 환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1.03 16: 31

삼성화재는 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2세트를 먼저 내주고도 경기를 풀세트까지 끌어가는 등 대분전한 끝에 세트스코어 3-2의 대역전승을 거뒀다. 외국인 선수 그로저 없이 승점 2점을 따낸 삼성화재는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한숨을 돌렸다.
경기 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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