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가족들, 개성 가득 새해인사..서준 장난+만세 뽀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03 16: 56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족들의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추성훈 "올해도 우리 사랑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또 송일국은 설아, 수아와 함께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쌍둥이 서준과 서언은 장나꾸러기의 기질을 보이면서 귀여운 새해 인사를 전했고, 송일국과 삼둥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라면서,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만세는 카메라에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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