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심부름 도전 우여곡절 성공..송일국 '흐뭇'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03 17: 31

'슈퍼맨' 삼둥이가 저녁 반찬 재료 사기에 성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저녁 반찬 거리를 사기 위해 시장에 심부름을 갔다. 송일국은 재료를 그려주면서 삼둥이가 스스로 시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삼둥이는 손을 꼭 잡고 반찬 재료 사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먼저 생선 가게에 들렀다. 민국은 갈치를 유심히 살폈고, 대한은 돈부터 건넸다. 결국 생선가게 아저씨가 삼둥이에게 두부를 살 수 있는 가게를 알려줬다. 민국이는 가게 사장님에게 송일국이 그려준 그림을 보여주면서 반찬 재료를 하나씩 구입했다.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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