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vs서언, 지압판에 극과극 반응..'폭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03 17: 39

'슈퍼맨' 쌍둥이가 지압판을 밟고 극과극 반응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와 함께 찜질방을 찾은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와 함께 찜질방에 갔다. 이휘재는 "목욕은 유대 정도가 아니라 필수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옷을 갈아입은 서언과 서준은 본격적으로 찜질방을 즐겼다. 특히 서준은 지압판을 밟으면서 아프다고 말했고, 서언은 아무렇지 않게 지압판을 건너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서준은 홀로 뛰어다니면서 아이스크림을 구입했고, 서언은 다른 가족들에 어울려 빙수를 먹고 있었다.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추성훈과 사랑, 이동국과 오남매가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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