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기분좋은 득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1.03 17: 53

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현재 흥국생명은 11승 6패 승점 30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고, KGC인삼공사는 2승 15패 승점 7점으로 6위다.

순위도 순위이지만 현재 두 팀의 분위기는 극과 극이다. 현재 흥국생명은 2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2일 도로공사에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면서 11연패에서 간신히 벗어났지만, 다시 2연패에 빠졌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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