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복덩어리 정체는 R&B 여제 임정희 '반전'

‘복면가왕’ 굴러온 복덩어리는 가수 임정희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굴러온 복덩어리와 천하무적 방패연이 3라운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복덩어리는 부활의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를 열창했다. 흥겨움이 넘치는 무대였다.

방패연은 임재범의 ‘사랑’을 감성적으로 꾸몄다. 그 결과 방패연이 이겼다. 복덩어리는 얼굴을 공개했다. 복덩어리는 임정희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복면으로 정체를 숨긴 후 노래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이날 여전사 캣츠걸이 20대 가왕 자리를 두고 4연승에 도전했다. /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