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송지효 "SNS 할 계획 전혀 없다" 당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03 18: 21

'런닝맨' 유재석이 SNS를 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SNS 댓글 아바타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의 아바타가 되어 그들이 하루 종일 달아주는 각각의 가상 SNS 댓글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최종 미션에서 유재석이 승리를 차지한 가운데 이광수가 벌칙을 받게 됐다. 그리고 유재석은 "저와 송지효는 SNS를 절대 할 생각이 없다. 녹화 이후 비공개로 전환할 것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석의 말대로 '런닝맨' 멤버들의 SNS는 녹화 이후 비공개로 전환이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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