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연장전에 돌입해 어렵게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3일 오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77-74로 승리했다.
연장,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ouxou@osen.co.kr
작전 지시하는 유재학 감독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6.01.03 1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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