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마진가, 차원 다른 '썸띵'.."100점이다" 극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03 18: 55

'K팝스타5'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이 칭찬을 얻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팀미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은 '마진가'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걸스데이의 '썸띵'을 열창했다. 이에 앞서 세 사람은 "쿨한 여자 세 명을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들은 자신들의 스타일로 '썸띵'을 편곡, 파워풀한 보컬을 통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박진영은 "멋지네"라며 "가수의 중요한 덕목은 배짱과 열정이다. 무대를 씹어먹고 싶어하는 열정이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또 박진영은 데니스김의 짝다리를 언급해 웃음을 더하고는 "노래 실력이 확 늘었다. 이런 것이 'K팝스타'를 보는 맛인 것 같다"고 했다.
또 유희열은 "편곡이 정말 잘됐다. 100점이다"고 극찬을 했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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