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박진영 "양현석, 쇼케이스만 4번 물어봐..나이제한 필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03 18: 59

'K팝스타5' 박진영이 양현석 때문에 나이 제한을 둬야 한다고 농담을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팀미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김예림, 조이스리, 데니스김은 '마진가'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걸스데이의 '썸띵'을 열창했다.

심사평 도중 양현석은 유희열에게 "오늘 무대 제목이 뭐지?"라고 물었다. 이에 유희열은 "쇼케이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진영은 "제목이 뭐냐고 네 번 물어봤다. 저기 'K팝스타' 말고 쇼케이스라고 써줘"라고 지적했다. 또 유희열이 "그걸 꼭 나한테만 물어본다"고 하자 박진영은 "나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하니까"라며 "할 수 없이 이제 나이 제한을 둬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은 던졌다.
한편 'K팝스타5'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