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김성주가 한참 형, 내가 늙어보이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03 19: 38

안정환이 김성주와 자신 중에 누가 형이느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그렇게 늙었나?"라고 반문했다. 
안정환은 3일 오후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MLT-19에서 김성주와의 나이차에 대해 "김성주가 한참 많다. 내가 그렇게 늙었나?"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성주는 안정환에 대해 "내가 한찬 형이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슛~볼은 나의 친구', 오세득과 최현석이 '쉐프 본색', 댄서 조진수(활동명: 제이핑크/제이블랙)가 '두 얼굴의 더티댄싱'을 새롭게 열었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가 '트루 뮤지컬 스토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컬러풀 라이프'를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리텔' 생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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