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민율, 민주의 근황을 알렸다.
김성주는 3일 오후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MLT-19에서 자녀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민율이는 올해 드디어 초등학교에 들어간다. 한껏 들떠있다. 초등학교 들어간다는 마음에 2016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는 세살이다. 말이 기가 막힌다"고 막내딸 민주의 근황을 밝혔고, 안정환은 "민주가 리환이를 좋아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슛~볼은 나의 친구', 오세득과 최현석이 '쉐프 본색', 댄서 조진수(활동명: 제이핑크/제이블랙)가 '두 얼굴의 더티댄싱'을 새롭게 열었다. 기존 출연자로는 김구라가 '트루 뮤지컬 스토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컬러풀 라이프'를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마리텔' 생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