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의사의 진단을 받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산옥(고두심 분)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 몸의 이상이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다.
산옥이 “가슴이 답답하고, 가끔 핑그르 어지럽기도 하다”고 말하자 의사는 그의 목 부분을 만져볼 것을 요구했다. 산옥은 무언가가 만져지는 것을 느끼고 당황했다.
이에 의사는 “이게 단순한 감기 몸살이 아닌 것 같다”며 “큰 병원에 가 보라”고 말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드라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