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 유윤지가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7회는 순간 최고시청률 18.23%(닐슨코리아/수도권/가구기준, 전국기준 1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0.25%p 오른 것으로 ‘7회 연속’ 순간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을 얻은 화제의 1분 주인공은 바로 유제이-유윤지의 투유팀의 무대였다. 3차 팀미션 오디션을 앞두고 열린 쇼케이스 현장에서 두 사람은 아델의 ‘Hello’를 불렀다.
두 사람은 무대를 앞두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부담을 가졌고 선곡을 며칠 동안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제이는 유난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무대에서 그녀의 실력을 100% 발휘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와 박진영 심사위원에게 따끔한 심사평을 들었다.
또 박가경과 임하은, 김민지와 소피한,백소희, 에이미조와 채자혜, 케이티김과 류진, 김예림과 조이스리,데니스김 등의 숨겨진 실력자들 팀 미션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했다. /parkjy@osen.co.kr
[사진] 'K팝스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