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균이 결혼한다.
김하균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전 OSEN에 "김하균이 결혼하는 것이 맞다.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하균은 오는 16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하균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일일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활약 하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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