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유토피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79회에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김중만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중만은 “저는 수능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독특한 시선으로 11개국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유토피아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모든 사람이 만족할 수 있는 유토피아는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살면서 꿈을 갖지 않는다면 발전할 수 없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비정상회담’은 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