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가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의 새로운 모델로 나선다.
코스메틱 브랜드 ㈜잇츠스킨(대표이사 유근직, www.itsskin.com)은 4일 김연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새해 초 촬영예정인 TV CF를 시작으로 지면, 온라인 채널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잇츠스킨을 대표하는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김연아가 모델로 나선 잇츠스킨의 새로운 TV 광고는 2월부터 전파를 탄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퀸 연아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No. 1’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연아의 이미지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잇츠스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사회 공익을 위한 자선활동 등 그녀가 가진 신뢰감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록을 만들고 있는 잇츠스킨의 브랜드 가치, 기업 가치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잇츠스킨 전속모델 김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