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이 장동민에 뒤를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임시 MC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수근이 김성주와 호흡을 맞춘다. 이수근은 장동민, 허경환에 이어 3대 객원 MC로 정형돈을 대신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이수근은 '신서유기'를 통해 성공적으로 예능에 복귀한 뒤에 JTBC '아는형님'과 MBN '전국제패'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수근이 과연 정형돈의 빈자리를 얼마나 메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문체원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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