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김소현 "섬 촬영? 갇혀있는 느낌 힘들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1.04 11: 34

 배우 김소현이 '순정'을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을 털어놨다.  
그는 4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열린 영화 '순정' 제작발표회에서 "섬 촬영이 안힘들었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전라도 고흥에서 촬영할 때는 날씨가 무더워서 고생을 많이했다. 섬에서 촬영할때는 갇혀 있는 기분이 들어서 힘들었다. 배우들과 다같이 있어서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고 밝혔다.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감성드라마.오는 2월 개봉 예정/pps201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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