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의 분위기'(조규장 감독) 유연석과 문채원이 네이브 무비토크 라이브 및 라디오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까지 동시 출격한다.
'그날의 분위기'는 4일 라디오, 예능,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까지 다양한 만남으로 영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의 날, '그.분 데이'의 시작은 이날 오후 2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다. 배우 유연석은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유연석은 이번 특별 초대석을 통해 '그날의 분위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분 데이'의 두 번째 일정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되는 '그날의 분위기' 조규장 감독 및 유연석, 문채원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달콤한 로맨틱 커플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환상의 팀워크, 유쾌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제작 메이킹 영상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특별한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마지막 일정은 '냉장고를 부탁해'다. 유연석과 문채원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 군단들과 만나 김성주, 이수근의 유쾌한 진행 속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십분 발산, 새해를 맞아 한층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최초로 유연석, 문채원의 싱글 라이프를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다. 문채원, 유연석의 출연분은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그날의 분위기'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