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내달부터 8집 발매 기념 전국투어 돌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1.04 15: 16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정규 8집 앨범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파토스(pathos)'를 개최한다.
엠씨더맥스는 내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파토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투어로 이어진다. 부산 공연은 2월 27일에 부산 KBS홀에서, 대구 공연은 오는 3월 12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광주 공연은 4월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그 밖에 지역에서도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이번 공연에서는 8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답게 8집 앨범 전곡의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엠씨더맥스의 라이브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뮤직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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