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폐지 아닌 촬영 휴식..백종원 계속 본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1.04 17: 07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이 촬영 휴지기를 갖는 가운데 일각의 우려와 달리 백종원의 요리 강습은 계속 이어진다.
‘집밥 백선생’은 현재 이달 말까지 촬영 분량이 남아 있는 상태. 30주 넘게 방송을 이어오며 지친 스태프와 출연자들을 위해 한달가량 촬영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방송은 크게 지장 없을 예정. 다만 촬영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혹시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OSEN에 “프로그램 폐지는 아니다”라면서 “단순히 휴식기를 갖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요리 강습을 하는 구성. 이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요리법이 화제가 되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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