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그룹 투아이즈와 가수 조성모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느라 자신의 앨범 작업을 미뤘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작년부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정작 제 음반 활동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아이즈를 제작하고 조성모 음반에 곡을 쓰는 등 남의 앨범 제작에 힘을 쏟았다”며 “오는 11일 드디어 제 앨범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