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이 자신을 가수로 발탁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을 극찬했다.
현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X세대의 상징이 된 후드티는 저와 이수만 선생님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미국에서 유행하던 스타일이었다”면서 “이수만 선생님은 10년 앞을 내다보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