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호 가수’ 현진영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독특한 트레이닝 방법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흑인만의 느낌을 배우기 위해 흑인들과 많이 어울려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스펠을 알기 위해 흑인 교회도 6개월 다녔다”며 “그땐 어려서 이수만 선생님께서 시키는 대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bestsurplus@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