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곡가 주영훈과 그의 아내 이윤미가 싱가폴에서 신정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폴에서 만난 반가운 정환이~ 근사한 밀크빙수 가게 아이스랩 오픈도 축하하고 이쁜 제수씨와 행복한 모습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손님도 많고 인테리어도 최고!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신정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정환은 변함없는 얼굴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은 주영훈과 이윤미도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신정환은 해외원정 도박사건 이후 현재까지 자숙 중인 상황. 그는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 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pps2014@osen.co.kr
[사진] 주영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