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이규한, 한채아, 신소율 등 가족액터스 배우들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2016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가족액터스 배우들이 4일 소속사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새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혁권, 이규한, 한채아, 신소율, 김서라, 김기방, 오타니 료헤이, 김사권, 하재숙, 안미나, 노수산나, 장준유, 유주혜 등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이 신년을 맞이해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특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덕담과 함께 훈훈한 미소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15년 한해 드라마, 영화,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가족액터스 배우들의 정성 가득한 깜짝 새해 인사에 많은 팬들은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핫한 배우들 다 모였네" 등 뜨거운 관심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가족액터스 소속 배우들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며 정통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가족액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