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6주 여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그야말로 적수가 없다.
4일 CJ E&M에 따르면 '응답하라 1988'은 6주 연속 콘텐츠 파워지수(CPI) 조사에서 1위를 나타냈다. 303.4CPI를 기록해 MBC 예능 '무한도전'(256.2CPI)을 가뿐히 제쳤다.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237.5CPI로 전주에 비해 1계단 상승했다.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으로 227.4CPI를 기록했다. 5위와 6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해피투게더'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해당 조사는 뉴스 구독자수, 버즈량, 직접 검색자수를 통해 인터넷 화제성을 따지는 결과물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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