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솔직한 이야기를 주저없이 털어놨다.
서강준은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서강준의 브로드 캐스트' 코너를 통해 다양한 질무에 즉답했다.
서강준은 '실제키'를 묻는 질문에 "183이다. 안 커보인다고 하더라"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성형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성형 안 했다"고 못 박았다.
이날 서강준은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박해진, 김고은 등과 친분이 쌓인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한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로 4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방송한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