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미연 "결혼식·돌잔치 갈 때 외로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1.04 23: 22

배우 간미연이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갈 때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언제 외롭느냐는 질문에 대해 "결혼식이나 돌잔치 갈 때가 외롭다"고 말했다. 
이어 "둘째 돌잔치를 간다"는 그의 말에 이영자는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좀 더 먹으면 두번째 결혼식도 간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이현우, 서예지, 간미연, 홍빈, 정유진 등 새 월화 드라마 KBS 2TV '무림학교'의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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