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강춘혁이 한국의 첫인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새터민 강춘혁이 출연했다. 그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중국과 캄보디아를 거쳐 한국에 도착한 스토리를 밝혔다.
강춘혁은 한국 첫 인상에 대해 "건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중국에 갔을 때도 10년 미래로 온 것 같았는데, 한국 건물을 보고 30년 미래에 온 것 같았다. 타임머신을 탄 것 같았다"고 놀랐다고 밝혔다.
이날 니콜라이는 북한에 관광갔다온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여러가지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