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드디어 13%대 벗어났다, 시청률 상승 기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05 07: 27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상승 속 월화극 1위를 지켰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기준 14.6%의 시청률을 얻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8%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한달 가까이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13%대에서 드디어 탈출을 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9.7%,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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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룡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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