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이 2달 만에 4%를 다시 돌파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4.13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517%에 비해 0.613%P 상승한 수치다.
이는 지난 11월 2일 4.492%를 기록한 것에 이어 2달 만에 4%를 돌파한 것.
이날 ‘비정상회담’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가 축구 올림픽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아랍에미리트 생중계로 결방되면서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