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로 유명한 태론 에거튼이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셀러브리티 30인 목록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포브스는 지난 4일(현지시각), "30세 이하 30인 셀러브리티 부문"을 선정해 보도했다.
30인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태론 에거튼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에그시 역을 맡아 남다른 액션과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 목록에는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로 전세계적인 흥행 배우로 발돋움하게 된 신인 배우, 존 보예가와 데이지 리들리도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에밀리아 클라크, 유명 감독 자비에 돌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다코다 존슨 등도 목록에 포함됐다.
한편 태론 에거튼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속편에도 출연하며 '킹스맨2'는 오는 2017년 6월 개봉을 확정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