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이 선정한 2016년(병신년) 가요계를 이끌어갈 '최고의 행운돌'에 아이콘 B.I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MBC뮤직은 5일 "지난주 방송된 MBC뮤직의 연말특집 프로그램 1편 ‘2015 가요 총 결산’에 이어 아이돌 신년 운세와 2016년 가요계 날씨 등을 소개하는 연말특집 2편 ‘2016 가요계 전망‘을 방송한다"며 "B.I가 지난해에 이어 2016년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갈 운세로 인기와 경제운 등 모든 것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최고의 운세를 보이며 아이돌 리더 중 단연 최고의 행운돌로 꼽혔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자들이 좋아하는 사주로 인덕이 많아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의 신임을 얻어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6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뮤직의 연말특집 프로그램 2편 ‘2016 가요계 전망‘에서는 여자친구 예린이
소개하는 ’2016 가요계 날씨‘에 이어 2015년 폭풍 활약을 펼친 가수들 중 각 그룹 리더를 통해 알아본 아이돌의 신년운세가 공개된다.
빅스 엔을 비롯해 가요계 EXID 솔지, 방탄소년단의 랩 몬스터, 걸그룹 지민과 아이콘의 B.I, 여자친구 소원의 신년 운세가 낱낱이 공개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MBC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