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측 "야외촬영시 도움준 시민들에 항상 답례해왔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5 11: 01

MBC 예능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제작진이 '공개수배' 특집에 도움을 준 부산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무도' 측 관계자는 5일 OSEN에 "야외 촬영을 할 때마다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항상 답례를 해왔다"며 "이번에도 촬영에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 표시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월 10일 '무도'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제보를 해준 시민들 중 10명을 추첨해 선물을 주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제보를 해주신 10분을 추첨해 곧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해에 이어진 '무도-공개수배' 편은 지난 2일 방송에서 17.0%(닐슨코리아 제공)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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