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렉시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1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미 법적으로는 부부가 됐다.
렉시의 한 측근은 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렉시가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올해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연인사이로 서로에게 힘이 돼주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편 렉시는 지난 2003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애송이’, ‘렛 미 댄스’, ‘하늘위로’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3년에는 Mnet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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