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결혼식 축가 부탁 받아도 안 할 것"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5 11: 27

박명수가 결혼식 주례를 탐냈다. 
박명수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축가 부탁을 받았는데 발라드를 부를까요, 댄스를 부를까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을 받았다. 
게스트 박원과 이슬기 아나운서는 고민에 빠졌고 박명수는 "전 축가를 부탁 받아도 안 한다. 주례를 할 나이다. 축가는 축하만 하고 나중에 주례를 할 거다"고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