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오혜상은 없다'…박세영, 온화한 '금사월' B컷

MBC '내딸 금사월'의 악녀 박세영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박세영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악녀 연기할 때의 표독스러운 표정은 온데간데없고 온화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세영의 결점 없는 투명한 피부 비결은 끊임없이 물을 마시는 습관 덕분"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박세영은 '내딸 금사월'에서 악녀 오혜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후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