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치인트' NO.1 싱크로율…은택이 부활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5 13: 34

tvN '치즈인더트랩'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배우 남주혁이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4일 첫 방송된 '치증니더트랩'에서 남주혁은 여자 주인공 홍설(김고은 분)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장보라(박민지 분)를 짝사랑하는 '연하남' 권은택으로 분했다. 
은택은 보라의 뽀뽀를 받기 위해 조교의 출석부를 빼앗아 달아나는 등 '보라 바라기' 행동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다정다감하면서 사랑스러운 '연하남'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무엇보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비주얼, 귀여운 말투와 행동 하나하나까지 원작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이 완성됐다. 남주혁은 원작 속 은택을 200% 연기해 첫 방송부터 기대감을 높였다.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