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19부 대본 나왔다 "현재 18부 촬영 매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1.05 14: 26

'응팔'이 마지막회 대본 탈고만 남겨두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현재 대본이 19부까지 나왔고, 18부 촬영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 하지만 주인공인 덕선(혜리 분)과 정환(류준열 분), 택(박보검 분)의 삼각관계가 전혀 진전이 없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1988년을 배경으로 펼쳐졌던 극 전개가 1994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알려져 성인이 된 이들 사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응답하라 1988' 17회는 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응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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