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한혜진 "방송 후 '표독 세트' 나올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5 14: 24

 
모델 한혜진이 첫 방송을 앞둔 소감에 대해 전했다. 
한혜진은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2층에서 열린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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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데블스 런웨이'가 지금까지 7회 촬영을 마친 상태다. 드디어 이번 주에 첫 방송이다. 감회가 새롭고 많이 애정하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를 맡은 김영철이 "예고편에서 보니까 수주한테 '똑바로 말하라'고 하더라. 나중에 한혜진 표독 6종 세트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하자 "저는 예고편을 아직 못 봤다. (표독 표정) 더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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