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런웨이' 수주 "한혜진, 무서워서 기 쎈 척 했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1.05 14: 39

 
모델 수주가 한혜진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수주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2층에서 열린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서 진행된 케이블 TV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제작발표회에서 한혜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div> <div>'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div> <div>톱 모델 한혜진, 수주가 MC이자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송해나, 정호연 등 현역 모델을 비롯해 모델계에 갓 입문한 신인 모델과 함께 팀을 이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div> <div>오는 9일 첫 방송. /ouxou@osen.co.kr

이날 수주는 한혜진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 "처음엔 무서워서 기 쎈 척을 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제가 방송 해 본 적도 없고 해서 망설이고 들어갈 타이밍도 못 맞췄는데, 하다 보니까 잘 맞을 때도 있었다"라며 "혜진 언니도 너그럽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블스 런웨이'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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